○…金鍾泌자민련총재는 27일 역사를 바로세운다, 명예혁명이다, 제2건국이다하는 것은 나라를 분열시키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일 이라며 현 정부는 이같은 독단과 오만을 버려야 한다 고 강조.
金총재는 이날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차중앙위원회와 총선출정대회에 참석, 역사문제를 지적하며 이렇게 말하고 자기역사를 부정하는 사람에게 조국은 없다 며 대통령은 영원하지도 않고, 주어진 시간 속에 전직대통령의예고된 길을 걷고 있다 고 金泳三대통령을 향해 강성 경고.
金총재는 또한 개혁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자기부정에서 출발한 오도된 개혁은개혁이 아니라 개혁의 탈을 쓴 급진주의며 파괴주의 라고 비난하고 참다운 개혁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철학과 현실긍정의 토대위에서 한 걸음씩 개선하며미래를 여는 것 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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