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鐘泌총재 "현정부 독단.오만 버려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金鍾泌자민련총재는 27일 역사를 바로세운다, 명예혁명이다, 제2건국이다하는 것은 나라를 분열시키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일 이라며 현 정부는 이같은 독단과 오만을 버려야 한다 고 강조.

金총재는 이날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차중앙위원회와 총선출정대회에 참석, 역사문제를 지적하며 이렇게 말하고 자기역사를 부정하는 사람에게 조국은 없다 며 대통령은 영원하지도 않고, 주어진 시간 속에 전직대통령의예고된 길을 걷고 있다 고 金泳三대통령을 향해 강성 경고.

金총재는 또한 개혁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자기부정에서 출발한 오도된 개혁은개혁이 아니라 개혁의 탈을 쓴 급진주의며 파괴주의 라고 비난하고 참다운 개혁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철학과 현실긍정의 토대위에서 한 걸음씩 개선하며미래를 여는 것 이라고 강조.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