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픽①-아르헨죄수 30% 에이즈감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르헨티나 전체 죄수의 30% 가량이 에이즈 바이러스로 알려진 HIV에 감염된것으로 밝혀졌다.

아르헨 교정당국이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각 교도소에 수감중인 기결수 2만6천여명을 상대로 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가운데 30%에 이르는 8천명 가량이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였으며 이중 여성기결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9.5%인 7백50여명으로 집계됐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