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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밝아야 자녀도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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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강화,자녀양육 등 집단삼담 - 위축심리 긍정적사고 불어넣어"

어머니가 밝게, 자신있게 살아야 자녀도 밝게 산다학업문제, 현실부적응문제 등으로 청소년의 자살, 우울증이 심각한 요즘 어머니의 자아강화를 통해 자녀들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밝은 가정분위기를 가꾸도록하는 주부대상 자아강화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들어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의 즐거운 부모되기, 모자가정 자아강화교육,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어머니 자신감 강화훈련 등 어머니의 역할수행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자아강화 프로그램이 잇따르고 있다.

월성종합사회복지회관의 李成姬상담실장은 이들 프로그램은 어머니 자신이 분위기를 밝고 즐겁게 변화시켜야만 가족구성원의 분위기도 변화된다는 인식을바탕에 깔고 있다 고 말했다. 어머니 자신의 성장기와 성격에 대한 통찰로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장단계에 따른 자녀의 행동특성과 심리변화 이해, 자녀의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양육방법 변화, 부모역할을 즐거운 마음으로 행할 수있는 구체적인 목표세우기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시킴으로써 어머니의 역할을새롭게 인식하게 된다는것.

월성종합사회복지회관이 지난해말 개설한 즐거운 부모되기 프로그램 에는 자기성격 통찰, 한주간동안 잔소리 하지 않기, 자녀 칭찬하기, 자녀와 솔직한 의사표현하기 등을 통해 갈등요인을 분석, 해소함으로써 즐겁게 부모역할을 수행하는 자세를 배운다. 모자가정 자아강화교육 은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축돼있는모자가정 어머니들로 하여금 자기삶의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성찰하며 자기칭찬과 단점버리기 등을 통해 자신감과 더불어 새로운 자녀양육관을갖게한다.

올해 처음 개설한 본동종합사회복지회관의 어머니 자신감 강화훈련 (12일~4월9일) 역시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아를 잃어버린 주부들에게 자신감있는어머니로서의 자기모습을 되찾게 해주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모자가정 자아강화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孫成順씨(50.대구시 달서구 월성동)는사는데 바빠 그동안 외부세계로부터 나자신을 차단, 대인관계 등 모든 것에 자신이 없었는데 자아강화교육을 받으면서 조금씩 여유와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全敬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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