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섭(주택은행)과 채근배(기업은행)가 96애틀랜타올림픽 사격국가대표 2차선발전 남자공기소총에서 비공인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임영섭은 11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차선발전 첫날 남자일반부 공기소총에서 596점으로 결선에 안착한 뒤 103.0점을 추가, 합계 699.0점으로 2위 채근배(697.5점)를 1.5점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들의 기록은 또 지난 94년 북경 월드컵 당시 김광복(국민은행)이 세웠던 종전한국기록 697.1점을 웃돌아 애틀랜타올림픽 전망을 밝게했다.
같은 종목 여자부에서는 조은영(조흥은행)이 결선합계 500.4점으로 노장 진순영(인천남구청, 498.8점)을 1.6점차로 앞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스포츠권총에서는 한현진(한일은행)이 685.6점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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