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콜롬비아의 에르네스토 삼페르 대통령은 마약 불법거래에 뇌물이오가는 위법행위가 있었다는 비난으로 촉발된 콜롬비아의 정치위기를 타개하기위해 자신의 대통령임기를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말했다.
삼페르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나의 임기 단축이 위기해소를 위한 하나의시나리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삼페르 대통령은 마약 불법거래상들이 선거자금으로 방대한 액수를 헌금한 사실을 자신이 알고 있었다는 비난에 대한 의회의 조사가 끝날때까지는결정을 내리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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