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고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느 선거운동원의 고백 이 이번 선거판의 분위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홍보실장이란 그의직책수행 과정에서 느낀 체험담이었기에 더욱 진솔함을 느낀다. 그의 얘기는 이번선거의 타락상을 단적으로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선관위에 제출할 포스터등 홍보물 인쇄비에 7천만원, 개편대회에 참석할 2천명에게 나눠줄 홍보물 제작에 7천만원, 그럴듯한 무대장치와 간단한 음료수를 준비한 후원의 밤 행사비 4천만원. ▲이 돈만 계산해도 1억8천만원으로 벌써 법정선거비용 7천4백만원의 2배를 웃돌고도 남는 형편. 당선되기위해 동분서주한 후보라면 10억원을 쓰지 않고는 못배겨 냈을 겁니다. 그 돈을 안썼다면 그건 거짓말이고요 통합선거법의 非現實性을 꼬집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번 선거의 망국적인 과열.혼탁양상을 고발하는 얘기이기도 하다. ▲大檢은 10일 현재까지 현역의원 63명을 포함, 후보자 1백71명을 선거법위반혐의로 입건, 수사중이며 이번 총선사범은 모두 7백60명으로 그중 5백45명은 내사중이라는 것. 입건된 후보자들의 정당별로는 신한국당이 63명으로 가장 많고 국민회의 38명, 민주당 27명, 자민련 20명, 무소속 23명 순으로 드러났다.앞서의 한 운동원 얘기로 미뤄볼때 선거가 끝난후에는 그동안 각 후보들이 수집해 놓은 부정사례가 봇물 터지듯 쏟아질 것으로 짐작, 그 후유증은 심각할듯 하다. 문제는 玉石을 가리는 검찰권의공정성에 있다. 만약 한쪽 으로 기운다면 엄청난 국민저항에 부딪침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