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斗煥.盧泰愚씨등 두전직 대통령의 비자금사건과 12.12및 5.18사건 담당재판부인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金榮一부장판사)는 24일 이 사건변호인단이 오는 29일 오후로 예정된 6차공판을연기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절했다.
李亮雨.全尙錫.石鎭康변호사등 全斗煥피고인측 변호인 3명은 이날 오전 재판부를 방문, 29일 오전 全씨 비자금 3차공판을 마치고 곧바로 오후에 12.12,5.18 사건6차공판을 진행하는 것은 적절치않다 며 12.12,5.18사건 6차공판을 연기해 줄것을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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