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廳 생산현장 기술지도
◆중소기업청은 2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6백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현장의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한 집중기술지도에 착수한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11개 지방중소기업청과 사무소를 주관기관으로 지정하는한편 전문가 5백50명을 지도위원으로 위촉, 기술혁신 교육과 기술정보 제공 등기술과제 해결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中企 기술혁신교육 7월 실시
◆중소 제조업체의 공장장과 생산담당 부.과장급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혁신교육이 오는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25일 통상산업부와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소기업인 기술혁신교육은 5월말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연수원에서 시범 실시된 뒤 오는 7월부터는 중소기업청 지방청(사무소)주관으로 전국에 확대 실시된다.
貿協, 공동상표 개발등 1억 지원
◆한국무역협회는 중소기업의 공동상표 개발 및 해외홍보를 위해 올해 1억원을무상지원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무협은 핸드백 등 피혁제품 상표 각시번 , 피혁소파, 피혁의류상표세누피 , 패션의류 상표 코지호 등 3개 기존 공동상표의 해외출원, 해외상설판매장 개설, 해외전시회 참가 등을 위해 모두 5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26일부터 폐농기계 일제수거
◆농어촌의 산과 들, 하천 등에 방치돼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폐농기계가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일제히 수거된다.
농림수산부는 25일 시장과 군수가 책임지고 농어촌 곳곳에 방치돼있는 폐농기계를 파악, 오는 30일까지 각 도에 설치돼있는 폐농기계처리장에 수거일정을 통보토록했다.
폐농기계처리장은 농기계공급업자가 지원한 운반차량과 자체보유 상.하차장비부착차량을 동원, 일정에 따라 폐농기계를 수거한다.
병행수입 매월 증가 추세
◆지난 1.4분기의 병행수입 실적이 1백40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3월말까지의 병행수입은 82건, 1백43만6천66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1월 28건, 31만8천2백90달러, 2월 20건, 51만2천5백18달러, 3월 34건,60만5천2백58달러 등 매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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