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壽成 국무총리는 3일 차기 大選후보로 자신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저가 5~6년뒤에도 건강하고 性情이 타락하지않으며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될 경우 바람한번 피울수 있다 고언급, 이제까지의 불출마선언과 달리 처음으로 대선에 출마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李 총리는이날 오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 협회초청 금요조찬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李 총리는 또 정부 일각에서 최근 오는 2002년 월드컵 공동 개최 발언이 나오고 있는 점과 관련,정부는 단독 개최를 正道로 생각하고 있으나 축구때문에 한일간 우호.선린관계를 훼손하는 것은바람직하지 않다는 측면에서 아시아 혹은 유럽축구연맹 등에서 공동개최를 제의해올 경우 동의할수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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