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등 10개 지방은행이 법원공탁금및 보관금등 공금고 유치를 위해 공동보조를 펴기로 결정, 96년 공금고 유치전에 시동을 걸었다.
10개 지방은행 금고업무공동전략팀( 팀장 김연구) 관계자들은 3일 대구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 법원공탁금및 보관금 유치를 위한 공동 서한문을작성해 대법원과 고법 峙號관계자들에게 우송키로 결정했다.
공동전략팀은 이와함께 9~ 10월경 지자제와 지방은행의 역할 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 법원공탁금과 시도금고등의 지방은행 담당 당위성을 홍보키로했다.
공동서한문 우송과 심포지엄 개최 여부는 10일 10개 지방은행 종합기획부장 회의와 17일 은행장 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지방자치제가 제자리를 잡아가 지방은행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각종 공금고를 지방은행이 담당해야 한다 고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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