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ASEM 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컨소시엄에 포항제철,청구,우방,보성,동아백화점,대구백화점,포항대아그룹등 지역 대기업이 대거 주주로 참여할 전망이다.
9일 경북도는 경주ASEM 유치를 위해 이들기업에 참여의사를 타진한 결과 긍정적 반응을 얻어경북도,경주시,경주관광개발공사등과 함께 민관 합동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현재 현대,코오롱,대우등 지역연고 대기업과 접촉중인 도는 가능한한 많은 기업을 컨소시엄에 참여시킬 방침인데 컨벤션센터 건립에 약 2천억~5천억원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한편 도는 9일오후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ASEM추진기획단주최로 개최된 유치희망기관 공개설명회에 趙東昊기획관,崔閏燮경주부시장,컨소시엄참여희망 민간기업대표 8명등 10명이 참석,입지선정에 따른 세부사항을 청취한뒤 오는 16일까지 정부준비위에 유치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池國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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