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8일 레바논 휴전 감시에 참여할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시리아, 레바논 등 5개국대표 첫 회의를 10일 워싱턴에서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니콜라스 번스 美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중동협상 조정역을 맡고 있는 데니스로스대사가 주재할이번 회의에는 5개국 대사들이 참석, 휴전감시그룹의 기능과 구조 등을 중점 논의할 것이라면서그러나 우리는 이 회의에서 참여국들간에 최종합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이발표는 지난달 중순 이스라엘의 남부레바논 포격과 관련, 지난 7일 공개된 유엔보고서를 놓고미국, 이스라엘, 시리아등 관계당사국들로부터 강한 불만이 제기되고있는 가운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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