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향하는 한국 유학생이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다.13일 美연방이민국(INS)에 따르면 지난 94년 학생비자(F-1)를 발급받아 미국에입국한 한국 유학생과 부양가족수는 모두 4만5천4백31명으로 93년의 2만8천8백53명에 비해 무려 57.5%%나 늘었다.
이같은 수치는 같은해 6만8천7백명이 입국한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이다. 같은해 중국은 4만2천5백24명으로 3위, 인도는 1만7천5백38명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국가의 유학생및 부양가족 입국자는 25만1천5백89명으로 전세계 유학생 입국자의 절반이 넘는 58.8%%에 달했다.
미국으로의 한국 유학생및 부양가족이 90년대 중반들어 급증하고 있는것은 전세계 유학생이 늘고있는 추세와 비슷한 현상.
지난 94년 미국에 입국한 전체 유학생과 부양가족수는 총 42만7천7백21명으로전년의 29만8백9명에 비해 47%%나 늘었다.
INS관계자들은 미국으로 향하는 유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요인으로 제3세계및개발도상국들의 급속한 경제발전과 높은 교육열, 재외 미국공관들의 학생비자발급규정 완화등을 꼽았다.
뉴욕주재 한국총영사관의 한 관계자는 한국의 경우 특히 유학을 다녀와야 국내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사회인식과 부쩍 높아진 외국어 교육열기가 유학을 부채질하고 있다 고 분석하고 95년 美國의 한국유학생및 부양가족수가 5만명을넘은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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