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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名業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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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 작명책 베스트셀러 오르기도"

한글세대가 늘어나면서 최근들어 작명업이 호황을 맞고있다.특히 이름을 중요시 하는 전통 사상과 한때 신세대부부 사이에서 유행하던 한글식 이름의 인기가시들해지면서 작명업이 갈수록 각광받고 있다.

현재 대구지역내 작명소는 줄잡아 1백여개소로 추산되고 있는데 작명수요 증가와 함께 작명비가크게 치솟고 있다.

불과 2~3년전만해도 작명비는 5만원선이었으나 최근들어서는 10만원정도를 받고 있으며 유명업소경우 20만원까지 받고있다는 것.

한편 시내 서점가에도 작명과 관련된 서적들이 최근 봇물처럼 쏟아져 줄잡아 20여권이 진열대를장식하고 있다.

서점가에 등장한 작명 서적들은 음양오행에 따른 전통적 작명법과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발음을 중요시하는 소리 성명학류의 서적, 한글식 작명법을 다룬 서적등 3가지로 분류되며 일부 서적은 베스트셀러에까지 오르고 있다.

대구서적 한관계자는 작명코너를 찾는 고객들은 주로 출산을 앞둔 가장이나 손자의 이름을 직접짓기위해 찾아오는 노인들 이라며 하루평균 5~7권정도가 꾸준히 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李宰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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