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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숙 공동선두에"

요시카와 공동┤ 일본 프로무대에서 활약중인 한국의 원재숙이 96산토리여자오픈골프대회 첫 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원재숙은 6일 효고현 메모리얼GC(파 72)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대만의노장 우밍예와 일본의 모토야마 유코와 함께 1타차로 공동선두를 마크했다.

또 김애숙은 70타로 공동 8위에, 구옥희와 신소라는 각각 71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지난해 6천여명의 인명을 앗아간 한신대지진의 여파로 취소된 뒤 1년만에 재개된 이 대회에는 19명의 외국인을 포함, 모두 1백32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우승상금 9백만엔등 5천만엔(한화 3억7천만원)의 총상금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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