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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방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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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까지 단판제"

이달부터 프로씨름의 리그전이 없어지고 8강전까지 단판제로 진행되는 등 씨름경기 진행이 빨라진다.

한국씨름연맹은 최근 제1차 운영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예선을 통과한 8강을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전을 통해 1-2, 3-4, 5-6, 7-8위전을 갖던 방식을 없애는 대신 토너먼트로 8강전, 4강전, 결승전을 치르기로 했다.

또 지역장사는 8강전부터, 체급별대회는 16강전부터 3전2선승제로 치르던 것을 지역장사와 체급대회에 상관없이 8강전까지 단판제로 하고 4강전은 3전2선승제, 결승전은 5판 다승제로 진행키로했다.

이같은 경기방식은 오는 20일부터 4일동안 강릉에서 열리는 96 강릉장사씨름대회때부터 적용된다.

연맹은 또 현재 5년으로 묶여 있는 선수 전속 계약기간을 최대 7년이내로 2년 늘리되, 계약기간은 씨름단과 선수가 임의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연맹은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오는 10월4일 하룻동안 부여에서 24명의 선수가 펼치는 비정규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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