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道內과대학교 학생 분리수용

"내년 11개 初.中校 신설"

초.중학교 11개교가 경북지역에 신설된다.25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시지역 택지개발로 인해 학급수가 많은 과대학교가 늘어남에 따라이 학교 학생들을 분리 수용하기 위해 97학년도에 학교를 신설,교육환경을 개선키로 했다는 것.도교육청은 또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학년당 4학급씩 모두 12학급 규모의 대송중학교를 신설,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

◇97학년도 신설학교

△장량초등 △흥해 남부초등(30학급,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성리) △산대초등(23학급,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신음초등(19학급,김천시 신음동) △원호초등(30학급,구미시 고아면 원호리) △양포초등(24학급,구미시 옥계동) △모전초등(18학급,문경시 모전동) △경산서부초등(35학급,경산시 옥산동) △신상초등(25학급,경산시 진량면 신상리) △북삼서부초등(18학급, 칠곡군 북삼면 인평리) △대송중학교(4학급,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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