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州] 올 보리수매가 동결방침이 알려지면서 농민들이 크게 반발, 수매가 인상을 위한 집단행동움직임을 보이고있다.올해산 보리에 대한 하곡수매가 7월 초부터 본격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수매가격이 작년수준에 머물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
수매가가 작년수준일 경우 40㎏들이 한가마 기준으로 쌀보리는 1등품이 2만9천7백90원선, 2등품은 2만8천3백30원, 겉보리 등외가 2만5백80원 정도로 최근 2~3년간 같은 가격으로 동결되고 있다.농민들은 비료와 농약등 영농 인건비가 해마다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하곡수매가마저 동결된다는 것은 영농포기를 종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면서 수매가 인상 불가피성을 주장하며 집회등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한편 수매가 동결로 재배농가가 매년 줄어들어 역내 올해 보리재배 면적은 37㏊로 2천4백25가마(40㎏들이)가 생산될전망이다.
〈朴東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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