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日本 오키나와(沖繩)縣은 오는 9월1일 오키와나縣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키나와 美軍기지 감축을 지지하는지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日의원들이 27일 말했다.日사회민주당의원들은 요시모토 마사노리 오키나와縣 부지사가 26일 무라야마도미이치(村山富市)사민당 당수와의 회담에서 주민투표 일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오키나와縣의회는 지난주 美軍기지문제에 관한 주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었다.미국과 일본은 지난 4월 후텐마 美軍기지 반환협정을 체결하면서 미군이 현재 점유하고 있는 일본내 토지의 20%%를 반환키로 합의했으나 오키나와縣당국과 주민들은 오키나와섬의 모든 미군기지들을 20년이내에 전면철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