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마장건설을 두고 최근 지역 모언론사가 경주경마장건설이 백지화되고 부산쪽으로 선회하는것 처럼 보도하자 신한국당 金一潤.林鎭出의원과 李源植경주시장은 문체부와 마사회에 확인결과 사실무근 인것으로 밝혀냈다.
趙津行경마장건설단장은 문화재 발굴 보고서가 나오면 경마장을 앞당겨 조기에 착공토록 관련기관과 절충중인데 찬물을 끼얹는 이같은 보도의 진원지를확인중 이라고 말하고 승마장을 경마장으로 전환하려는 부산과는 전혀 관계가없는일 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경주경마장 건립을 위한 토지 보상률은 3일현재 93%수준을 보이고 있다.
3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경주경마장은 1천2백억원을 들여 29만평의 부지를 매입,98년 까지 개장키로 했으나 부지일원이 유구(遺構)분포지로 확인되면서 공기가 1년 연장된후 지난해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가 현재 보상비1백30억원이 지급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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