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企자금 480억 알선

"대구시 7월말 접수"

대구시는 올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4백80억원을 7월말부터 접수받아 융자알선해준다.

지역내 소재하는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대구은행에 3백10억원, 대동은행에 1백70억원을 융자알선하면서 대출금리중 3~4%%를 대구시에서 이자보조를 해주므로 업체의 실질부담금리는 9~10%수준이다. 4%%를 보조해주는 업체는 창업업체,특화산업, 수출전략업종이다.

업체당 한도액은 1억원이하이며 대출기한은 최장3년으로 시에서는 1년간만 이자보전해준다. 희망업체는 각 구, 군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상반기중에도 중소기업육성자금 5백20억원이 산정됐으나 이중 4백60억원만 소진돼 최근 불경기여파로 업체들의 육성자금 수요도 심드렁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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