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부동산실명전환 토지는 전체토지 5백9만필지의 0.13%인 3천5백80건(6천4백33필지) 1천4백19만7천여평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포항, 경주시와 대구인근 군지역에 실명전환 건수가 집중돼 이들지역에 대한 토지투기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부동산실명제 유예기간이 끝난 지난 1일까지 도내에서 명의신탁 해지를 통한 실명전환 유형은 개인간 약정 3천2백29건, 법원판결및 화해조서 3백45건, 등기상 명의신탁해지 6건등이었다.
또 유예기간중 실명등기 또는 매각처분이 어려워 성업공사에 매각의뢰한 건수는 4건(4필지) 7천5백63평이었다. 성업공사에 매각의뢰한 부동산은 실명등기한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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