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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단체 망라 10월 발족"

환경단체는 물론 각급 학교와 경제사회단체, 여성과 청소년단체 등 국내 시민 및 직능단체를총망라한 범국민 환경보전 추진협의회가 오는 10월 발족된다.

환경부는 8일 金泳三대통령의 환경대통령 선언을 뒷받침하고 내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와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2002년 월드컵대회 등 우리나라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제행사를 환경친화적으로 치르기 위해 전국민이 동참하는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환경부는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시행해온 규제와 단속 위주의 환경 행정으로는 선진국형 환경친화적 사회로 발전시키기 어렵다고 보고 국내에서 활동중인 모든 민간단체들이 유기적으로 환경보전운동에 나서도록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범국민환경운동협의체를 결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환경부는 이달중에 환경보전 범국민운동 실무추진반을 구성하고 이곳에서 운동추진방향의 대강을 정한 다음 오는 9월 관련부처 협의와 국무회의 심의를 마친 뒤 10월 정식으로 협의체를 발족시킬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같은 범국민 환동운동협의체를 통해 △자원의 절약과 각종 쓰레기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숲이나 강,산을 더럽히는 등 자연환경 파괴행위를 근절하며 △각종 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등 시민과 기업이 환경보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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