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성이 사이판, 자메이카에 이어 중국에도 진출한다.중국 山西省을 방문중인 金相耉회장은 8일 산서성 인민정부와 공장건립, 부동산개발등의 사업에보성이 진출하기로 합의하고 우선 연간 30만t 생산규모의 콘크리트 공장을 설립하기위해 보성은생산설비를, 중국은 토지와 건물을 제공하기로했다.
또 중국내 부동산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기 위해 북경에 호텔과 오피스텔 1개를, 산서성일대에 아파트및 오피스텔 4개를 짓는 대형사업을 추진할 현지회사를 중국측과 공동으로 산서성 태원시에설립키로했다.
산서성은 황하강 중단북쪽에 위치한 군사요충지로 몽골라 티베트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지적응을 위해 보성은 조만간 실무팀을 파견,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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