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주민 1명 귀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강 헤엄쳐 넘어와"

국방부는 11일 북한 주민 崔승찬씨(29)가 이날 새벽 강화도 북잔곶돈대 한강하류지역으로 헤엄쳐귀순해왔다고 밝혔다.

尹昌老 국방부대변인은 이날 새벽 2시45분께 崔씨가 한강하류에서 헤엄쳐오는 것을 우리 해병 2사단 소속 孫東炫상병과 昔相範이병이 발견, 구조했으며 현재 관련당국에서 귀순동기 등에 대한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崔씨는 귀순 당시 孫상병등에게 3일 동안 굶었다. 배고파죽겠다 라고 말하는 한편 당국조사과정에서 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귀순을 결심했다 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