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12개 업체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중국 광조우에서 개최된 96 광조우 박람회 에 참석,1백63만달러의 계약과 3천9백55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려 중국 화남경제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 경북도와 대구시 달성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구경북무역관에 따르면이번 행사를 통해 농기계 생산업체인 진영종합기계의 경우 현지 무역인들의 호평속에 40만달러어치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또 원적외선 사우나 설비를 생산하는 정화산업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주)화신, 남선무역, (주)경북통산 등도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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