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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의원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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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침입 현금훔쳐"

지난 10일 오후6시에서 11일 오전8시 사이 대구시 중구 동인2가 박준규 국회의원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현금 7백50만원과 미화 7천달러등을 훔쳐갔다고박의원 보좌관 강석환씨(52)가 11일 경찰에 신고했다.

강씨에 따르면 10일 오후6시 사무실 문을 잠그고 퇴근한후 다음날 출근해 보니 사무실 뒤편 주방 유리창문이 열려있고 사무실내 책상서랍속의 현금등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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