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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순환도로 '不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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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길 야광판등 안전시설 없어"

확장공사가 늦잡죄어지고 있는 앞산순환도로가 미흡한 안전대책으로 사고뭉치도로화되고 있다.

대구시는 당초 상동교~상인택지에 이르는 5.6㎞의 앞산순환도로를 지난 연말까지 확장(폭 25~35┾)키로 했으나 현재까지 상동교~대덕맨션간 9백60┾만 개통한 가운데 현재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

이같은 공정 답보상태에서 시공청인 대구시종합건설본부와 시공사인 삼성중공업(주), 화성산업(주)이 공사장 안전관리에 소홀, 통행차량과 보행자들이 불편과사고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

공사구간 곳곳에 차로좁힘을 안내하는 야간안전표시등과 야광표지판 등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차량이 차로변 옹벽과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9일 0시쯤 대구시 남구 대명9동 충혼탑앞 앞산순환도로에서 윤모씨(27.여)가 운전하던 대구3머8269호 승용차가 좁혀진 차선을 제때 발견하지 못한채직진, 앞의 방호시설을 들이받아 윤씨가 숨지고 옆에 탔던 이모씨(27)가 크게다친 사고가 발생했다.

또 공사 구간내 각종 안전시설미비로 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시공중이라는 이유로 차선마저 긋지 않은곳이 많아 차량이 뒤엉키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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