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파스트.던개넌] 北아일랜드 폭력사태가 1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구교도를 대변해 온 온건파 정당인 사회민주노동당(SDLP)이 13일 각 정파간의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북아일랜드포럼 에서의 철수를 의결, 북아일랜드평화협상이 타격을 받게 됐다.
SDLD는 이날 비상회의를 통해 당국이 신교도의 구교도 지역 행진을 불허하던
당초의 방침을 바꿔 이를 허가한데 항의, 지난 5월 선거로 선출된 북아일랜드포럼 에서 당 대표를 철수시키기로 결정했다.
SDLP는 그러나 지난달 10일 시작된 평화정착을 위한 다자간 회담에는 계속 참
여키로 했다.
아일랜드공화군(IRA)의 정치조직 신페인黨과 경쟁관계를 이루고 있는 SDLP의
한소식통은 당국의 폭력사태 해결방식에 분노를 표명하고 사태여하에 따라 추가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북아일랜드포럼 은 지난 5월30일 선거를 통해 선출된 1백10명으로 구성돼 있
으며 입법이나 행정권은 갖고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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