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식당 부녀자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수성경찰서는 16일 숨진 여종업원 김귀연씨(25)와 신미기씨(24)의 수첩에 적힌 인물 20여명을 상대로 수사를벌였으나 별다른 단서를 얻지 못하는등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범행이 숨진 여종업원들과 관련된 인물에 의해 저질러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첩에 적힌 친구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폈으나 소득이 없었다.
경찰은 또 이날까지 접수된 30여건의 신고제보에 대해 수사를 벌였으나 이번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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