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유엔기후협약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세계 1백50여개국은 18일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가스의 방출을 억제하기 위해 법적 구속력을 가진 조치를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최종성명에 합의했다.
유엔기후협약회의 참가국들은 이 성명에서 최종성명은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등 화석연료 사용시에 배출되는 가스를 오는 2020년까지 대폭 억제하고 그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성명채택은 최대의 걸림돌이었던 미국이 자발적 감축을 고집하던 입장을 철회해 이뤄진 것으로, 미국과 유럽연합이 내년 12월까지 법적 구속력이 있는 이산화탄소방출 억제목표를 정하기로 하고 다른 국가들이 이를 지지하는 형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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