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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유도 동메달 조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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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생각 앞서 무리한 경기"

애틀랜타올림픽 유도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낸 조인철(20.용인대 3년)은 한국 유도의 내일을 맡겨도좋을 만큼 장래성이 뛰어난 숨은 재목.

국내서 열린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체급 라이벌인 윤동식(마사회)과 판정시비 끝에 올림픽에 출전,마음 한구석에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했던 그는 금메달을 따야겠다는 생각이 너무앞서 무리한 경기를 하다 동메달을 따는데 그쳤다.

그동안 국내에서 윤동식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못한 그는 국제대회 출전 경력도 일천한 탓에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었다.

지난해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의 준우승과 파리오픈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던 것이 지금까지의 최고의 성적.

금메달을 획득한 전기영의 직계후배로 청주 교동초등학교시절 유도와 인연을 맺기시작한 뒤 대성중과 청석고를 거쳐 용인대 3학년에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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