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北] 미국은 臺灣이 주문한 1백50대의 F-16 전투기 중 1차분을 내년4월에 인도할 것이라고臺灣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中時晩報는 익명의 공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 黃顯榮 공군총사령이 F-16 개량형전투기 공개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고 전했으나 1차로 인도되는 전투기의 수는 밝히지 않았다.이 신문은 F-16 개량형 1백50대가 내년 4월부터 시차적으로 대만에 인도될 것이라면서 臺灣공군은 운송비를 절감하기 위해 미국 서부 태평양해안을 출발, 하와이나 괌에서 한번 중간기착한 뒤臺灣으로 오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또 1백50대중 30대는 2인승이라고 말하고 臺灣 공군 조종사들이 미군 조종사와 함께 전투기를 몰고 오면서 조종 기술을 배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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