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중국정부는 일본에 대해 日우익단체 회원들이 양국간에 영유권 분쟁을 빚고있는 釣魚島(일본명 센카쿠列島)에 설치한 등대를 철거하라고 23일 공식 촉구했다.錢其琛 中외교부장은 이날 제3차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개막을 앞두고 이케다 유키히코(池田行彦) 日외무장관과 만나, 일본 정부가 釣魚島 문제를 더욱 꼬이게 할 수 있는 어떤 행동도취하지 말 것 을 요구했다고 沈國放 외교부 대변인이 밝혔다.
錢 부장은 이어 이 문제에 관한한 중국과 대만 양측이 같은 견해를 갖고있다 고 강조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