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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許可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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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林훼손 가속 '불보듯'"

【浦項】포항시가 수원지 상류에 광물 채취명목으로 시유림 대부기간을 연장해줘 산림 및 계곡훼손을 우려한 지역민들이 반발하는등 허가를 둘러싸고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포항시는 최근 최차섭씨(경주시북군동194의15)가 지난 93년 대부해 올해 5월말 기간이 끝난 포항시 남구 오천읍 진전리 산31번지 시유림 3천2백여평을 올해6월1일부터 99년5월30일까지 대부기간을 연장해줬다.

최씨는 지난 93년 고령토 채취를 위해 울창한 나무를 베고 도로를 냈으나 그동안 소량의 광물(고령토)만 채취하고 광산을 방치해 두었다.

이 때문에 진입도로는 차량 통행이 어려운 실정인데 최씨가 다시 광물채취를 할 경우 차량통행이가능하도록 진입도로를 다시 정비해야하지만 도로옆으로는 수원지인 진전지로 흘러드는 계곡이잇닿아 있어 계곡훼손은 물론 또다시 산림을 훼손해야할 형편이다.

또 산림을 훼손해 낸 진입도로 및 광산 면적이 대부면적을 초과하고 있다는 의혹과 함께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산림과 계곡이 훼손돼 장마때 산사태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특히 최씨가 진입도로를 새로 정비하려면 산림 및 계곡 훼손이 불가피하나 포항시로부터 산림형질변경을 받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포항시는 최씨가 93년 임대 산림훼손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 대부기간연장으로 산림형질변경도 연장해준 것으로 봐야한다 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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