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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安全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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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不通.교육미흡등 원인"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해 포항,구미등 공단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불법취업한 중국동포가 산업 현장에서 안전부주의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오전10시쯤 김천공단내 (주)코오롱에서 냉각탑설치공사를 하던 중국 동포이성백씨(56.중국 심양시 동릉구 혼하참 조선향족 전위수태촌)가 높이 9m의 사다리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씨는 지난10일 관광목적으로 입국한후 (주)백운기계 용접공으로 불법 취업,일해오다 변을 당했다.

또 지난23일 오후4시45분쯤 포항시 흥해읍용천2리 38의10 (주)해청산업에서 이공장 산업연수생인 방글라데시인 마수돌 라하만씨(26)가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마수돌씨는 지게차 운전자 김모씨(38)가 운반하던 전기패널(가로1.8m 세로 2m무게8백㎏)이 떨어지려고 하자 이를 잡으려다 패널이 넘어지면서 머리를 받혀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안전사고를 당한 외국인들 대부분이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않는데다 기업체의 안전교육마저 미흡, 어이없는 사고를 당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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