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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요금 들쭉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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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시비 여전"

[浦項] 동해안 각 해수욕장마다 각종 요금이 들쭉날쭉해 바가지 시비가 일어나는등 문제가 되고있어 피서 기간 동안 도내 단일 요금을 마련하는등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 10일을 전후 일제히 개장한 도내 23개 지정해수욕장 경우 백사장 임대료는 대부분 비슷한수준이나 개인서비스료등 각종 요금은 군이 직영하고 있는 영덕군내 3개 해수욕장을 제외하고는동일 행정 구역에서조차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도내 각 해수욕장이 책정한 요금을 보면 맥주(3홉) 경우 포항 북부와 송도해수욕장이 병당 3천원을 받고 있는 반면 포항 화진과 영덕군은 2천원으로 1천원이나 차이가 나고 있다.또 모듬회는 포항 칠포, 화진과 영덕군내에서는 3만원인데 비해 포항 송도는 1만원 비싼 4만원이며 음료수 는 영덕, 울진은 8백원이나 포항 지역 해수욕장은 모두 1천원이다.

시설물 사용료도 큰 차이를 보여 파라솔 1일 사용료가 포항 화진과 영덕군내는 5천원인 반면 포항 칠포, 북부해수욕장은 배 비싼 1만원의 요금표가 걸려 있다.

이밖에 튜브는 1시간 사용료가 영덕과 포항 북부해수욕장은 각각 2천원과 3천원인 반면 다른 지역은 5천원을 받고 있다. 샤워장은 영덕 경우 대인 1천원, 소인 7백원이나 포항 칠포와 화진은 각각 2천원과 1천5백원으로 배 이상이다.

특히 포항 경우 바로 인근 해수욕장에서조차 큰 가격차가 나는 바람에 피서객의 기분을 망치고있을뿐만 아니라 경북 동해안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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