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부고속도로와 경주~포항~울진등 동해안을 잇는 국도가 피서객들의 차량행렬로 연일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평소 50분대인 대구~경주구간이 2~3시간이 걸리기 보통이고 평일 1시간 정도거리인 경주~포항~영덕간은 4시간 이상 걸리는등 경주를 중심으로한 고속도로와 국도가 교통체증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경주~포항~울진간 동해안 도로경우 오전 일찍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피서차량들로 정체와 서행이 반복되고 있으며 포항.경주시가지경우 시가지입구6~10㎞ 가량이 연일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감포~양남간 동해안 도로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차량들이 몰려들면서 상.하행선 모두 거북이 운행이 계속되고 있다.
동해안 국도경우 1일 평일인데도 평소보다 50%%가 증가한 10만여대의 차량이국도를 메워 피서객들은 많은 시간을 차안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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