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北.홍콩] 北韓은 올 연말 이전에 대만에 대표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대만의 경제일간지인 工商時報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을 요구한 대만 관리의 말을 인용, 북한이 정경분리 원칙아래 대만에 대표부를설치하는데 동의했다 고 밝히고 북한은 대표부 교환을 통해 양국간의 경제관계를 촉진하고 대만기업의 대북투자가 촉진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臺灣 외교부는 현시점에서는 이 문제에 관해 어떤 것도 말하고 싶지않다 면서 공상시보의 보도에 관한 논평을 거부했다.
또한 이 신문은 또 양국의 무역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 국영기업의 대표가이달 말께 臺北을 방문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북한 남녀 농구팀이 다음주 대만에서 개최되는 국제농구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대만 중앙통신(CNA)이 5일 보도했다.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체육대회에 북한이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서 대만과 북한간의 최근접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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