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고와 신일고, 북일고가 제2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나란히 2회전에 진출했다.부천고는 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1회전에서 선발 김민우가 산발4안타 무실점으로완투한 데 힘입어 부산상고를 4대0으로 제압했다.
또 신일고와 북일고는 각각 선린상고와 원주고를 맞아 10대2, 11대2로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첫 날 전적
△1회전
부산상
000000000 | 0
00020020x | 4
부천고
선린상
0002000| 2
100711x| 10
신일고 〈7회콜드게임〉
원주고
0002000| 2
315110x| 11
북일고 〈7회콜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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