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9일 오전 교육부 상황실에서 전국 15개 시.도교육감회의를 열고 학교생활기록부 개선방안의 정착을 위해 인위적 성적올리기 억제 등 일선학교에 대한 행정 및 장학지도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安秉永 교육부장관은 이날 학생부의 성공적 정착여부는 일선 학교들의 노력 여하에 달렸다 면서특히 신뢰도 있는 성적평가를 통해 교육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 고 말했다.교육부는 이와 관련, 올 입시결과 학생들의 성적을 인위적으로 올리거나 고득점자를 양산하는 등의 방법으로 부당한 성적평가를 한 것으로 파악되는 고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대학에 그 명단을통보, 다음 입시에서 불이익을 주도록 하는 등 강력한 장학지도를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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