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미캔자스주)] 보브 돌 미공화당 대통령후보는 9일 잭 켐프 전주택장관에게 부통령후보직을 제의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돌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차 워싱턴에서 캔자스 시티로 향하던 비행기안에서 기자들에게 부통령후보를 결정했으나 9일 저녁(한국시간 10일 오전)때 지명된 사람을 공식발표하겠다고 말했다.돌 후보는 캔자스 시티 도착후 자신의 고향인 러셀로 향하는 도중 자신이 켐프전장관을 부통령후보로 지명했으며 그가 이를 수락했다는 미CNN등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 며 그 누구에게도 아직 제의한 바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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