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말리아 군벌간 전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4명 사망"

[모가디슈] 소말리아 양대 군벌인 후세인 파라 아이디드측과 그의 정적인 알리 마디 모하메드측이 지난 주말 모가디슈 시내와 발리도글 공항 사이의 도로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여 24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이 11일 전했다.

이번 전투는 최대 군벌이었던 모하메드 파라 아이디드 사망후 그의 아들 후세인이 소말리아 국민연합(SNA)의 지도자직을 인계받은 뒤 발생한 것으로 모하메드 사망직전 이뤄진 양측간의 휴전협정은 이로써 붕괴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