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 새 내각 금명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모스크바] 러시아의 새 내각 진용이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아나톨리 추바이스 행정수석,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열린 한 회의에서 결정됐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3시간에 걸친 이날 회의의 결과는 아직 공표되지 않았다.

세르게이 메드베데프 크렘린宮 대변인은 구체적 내용이 곧 수일안에 옐친대통령의 주요직 장관임명령 공표와 함께 발표될 것 이라고 말했다.

새 내각구성은 두마의 동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한편 공산당수 겐나디 주가노프의 고위측근인 아만 툴레예프는 이날 인테르팍스통신과의 회견에서 공산당 지도층이 빨리 내각후보를 제의하고 체르노미르딘 총리와 협상을 시작함으로써 공산주의자들이 옐친대통령의 새 정부에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