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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파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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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57]파장...하락세 진정에 찬물"

국내서도 쇠고기 간에서 O-157 균이 발견되자 경북도내 축산농가들은 소값파동의 재현을 우려하고있다.

올들어 소값이 약세를 면치 못하자 지난 6월 정부가 수매에 나서 현재 소값이 겨우 진정기미를 보이고있으나 국내 쇠고기의 O-157균 검출 발표로 소값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9일 현재 경북지역의 한우평균가격은 5백㎏수소가 2백 67만원, 암소 2백64만원,수송아지 1백44만원, 암송아지는 1백 36만원으로 올초의 황소값이 3백26만원하던것과 비교하면 크게 떨어진 셈이다.

이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송아지가 무려 27%% 암송아지 17%% 황소도 17%%가 내려 소값 파동 조짐까지 보이고있다.

이에따라 축협중앙회 경북도지회에서는 매일 도내 한우시세를 점검토록하는한편 도축 두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

도내 한우 사육농가는 10만1천7백19호이며 사육두수는 56만 4천8백 55마리다.한편 경주시등 대구경북지역 정육점에서는 O-157검출 발표이후 간 천엽등 내장 부산물쇠고기 판매가 30~50%% 감소되자 소사육 농민들의 사기가 저하되고있다.

백화점들은 16일 소비자들의 쇠고기기피현상을 우려, 자체 검역을 철저히 하도록 긴급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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