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용 오이 재배가 고소득 문경특산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지난88년 문경시 농암면 율수리 두메식품이 염장용오이 생산을 위해 관내 농가들과 오이 계약재배에 나선 이후 올해 86농가에서 총18㏊에 1천53t을 생산해 4억1천만원의 소득, 3백평당 평균 2백3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특히 문경시 문경읍 요성리 신원호씨는 3백평에서 5백35만원의 소득을 올려 쌀농사의 10배를 기록했다.
염장용 오이는 국내 생산량의 40%%를 문경시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하선정종합식품이 문경 두메식품의 오이지를 전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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