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즈니.모스크바] 체첸사태 해결 전권을 위임받은 알렉산드르 레베드 러시아 국가안보위원회 서기는 15일 체첸 수도 그로즈니에서 젤림한 얀다르비예프 체첸 반군 지도자와 전격적으로회담을 갖고 군사문제 우선 해결 원칙에합의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이 통신은 레베드 서기가 이날 그로즈니 남쪽 20㎞ 지점에 위치한 스타리 아타기 마을에서 체첸반군 지도자들과 만나 순수한 군사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체첸지위 협상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보리스 옐친 대통령으로부터 체첸문제 해결 전권 특사로 임명된 레베드는 얀다르비예프 반군 지도자및 아슬란 마스하도프 반군 사령관 등과 회담, 지난 6일 이후 계속되고 있는 그로즈니에서의전투를 끝내고 휴전을 공고히 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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