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정부는 한국과 오는 2002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스포츠 교류사업을 내년부터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일본 문부성은 이를 위해 내년 예산에 27억2천6백만엔을 체육 관계 단체 조성금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문부성은 특히 양국간 스포츠 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우호관계를 구축해 월드컵 공동 개최를성공시킨다는 방침 아래 우선 초.중등학생 약 2백명을 초청해 축구와 야구 등의 친선 경기를 벌일 방침이다.
문부성은 또 올림픽 강화 지정 선수 등 최고 수준급 선수 교류를 위해 축구와 배구 등 20개 종목에 걸쳐 양국에서 시합과 합숙훈련을 행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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