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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섬유업체 인력부족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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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업체의 68%%가 해외인력 고용"

국내섬유업체들의 인력부족률은 생산기술직이 16.7%%, 생산기능직은 15.2%%에 이르며 생산기능직사원의 월평균 이직률이 13.5%%에 달해 업체들이 고질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조사업체의 68%%가 해외인력을 고용하고 있고 해외인력의 월평균 순수임금은 48만원으로 국내근로자 임금의 68%% 수준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내용은 섬유산업연합회가 지난 5월부터 7월말까지 전국 2백64개 업체를 대상으로 섬유산업모니터링업체실태조사 에 따른 것이다.

조사결과 업체들은 올해 수출단가는 작년에 비해 2.1%%, 마진율은 2.5%% 감소하고 평균가동률은83.9%%로 작년보다 0.7%%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업체들은 2월과 9월이 자금사정이 가장 어렵다고 대답했으며 자금사정악화요인으로 조사업체의 57.6%%가 은행의 신규대출억제 및 기대출금상환촉구 , 32.2%%는 담보부족에 따른 대출기피 를꼽았다.

대금결제방법은 69%%가 평균 82.9일짜리 어음을 주고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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