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반도체, 컬러TV등 구미공단의 주력 수출품인 전자제품의 7월 수출실적이 전월에 비해5%%이상 감소, 하반기들어 감소현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중부산업공단에 따르면 3백60개 가동업체들의 7월중 수출실적은 전자부문에서 6억5천2백만달러,섬유및 일반부문에서 2억8백만달러등 8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에비해 10.8%%가 증가했으나 전월에비해선 5.4%%가 감소했으며 구미공단의 주력제품인 전자부문의경우 전월에 비해 7.5%%가 감소했다.
이와함께 2~3개월후의 경기를 예측할수있는 신용장 내도액도 전자부문에서 크게 감소하는등으로8억5천6백만달러에 그쳐 업체들의 가동은 당분간 위축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한편 중부산업공단은 업체들의 수출부진은 엔저현상에 기인된것으로 컬러TV, 반도체, 모니터등의 제품이 북미, 일본, EU지역에서 크게 감소되고 있기때문으로 이같은 수출부진현상은 당분간계속될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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